[뉴스엔 글 유경상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배우 유진이 소감을 밝혔다.
유진은 6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새 수목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연출 한준서 / 극본 강은경) 제작발표회에서 “설득력 있는 악역이다. 하면서 애착을 갖게 됐다”며 “원래 안 그랬던 아이가 세상과 타협하며 변화하는 역이라 설득력이 있어 하면서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오히려 주위에서 더 걱정을 많이 하신다”며 “모두의 마음 속에 악한 면이 있으니 있는 그대로 그 상황과 인물에 몰입해서 표현할 예정이다. 특별히 연구를 한 것은 없고 대본의 느낌에 충실하다보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고 작가님의 의도에 부합하는 악역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70년대를 배경으로 김탁구의 제빵왕 성공기를 그리는 드라마. 윤시윤이 주인공 김탁구 역을 맡고 이영아가 여주인공 양미순으로 분한다. 유진이 윤시윤의 첫사랑 유경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 주원이 윤시윤이 맞수가 된다. 네 명의 젊은 주인공을 비롯해 전광렬, 전인화, 정성모, 박상면, 박성웅, 이한위 등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시윤, 이영아, 유진, 주원, 전광렬, 전인화, 정성모 등이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제빵왕 김탁구' 는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 된다.
-- Edited by may ann on Tuesday 8th of June 2010 04:29:35 PM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윤시윤, 주원, 유진, 이영아, 전광렬, 정성모 등이 자리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를 소개했다.
김탁구의 첫사랑이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다가 악한 인물이 되고 마는 '신유경' 역을 맡은 유진은 "저는 유일하게 이 드라마에서 빵과 관계가 없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어린 시절 극도의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며 자란 유경은 십여년 후 탁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지만 돈과 출세를 위해 야심 가득한 여자가 되어버리는 불행한 여인.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유진은 "사실 평소에는 화도 잘 내지 않는다"고 전했다. "화를 내 본 기억도 딱 한번 뿐"이라며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누구나 악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신유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저의 악한 모습을 경험하게 됐다. 드라마 끝나고 미간에 주름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농담을 더했다.
유진은 "하지만 그동안 목말라 있던 새로운 역할을 하는 것에 만족한다. 일단 캐릭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애착이 갔다. 드라마 안에서 극을 많이 흔들 수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윤시윤, 이영아, 주원 등 젊은 배우들과의 많이 친해졌느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는 많이 못 친해졌다. 곧 친해질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빵쟁이들의 꿈과 사랑, 진한 열정을 다룰 '제빵왕 김탁구'는 김탁구(윤시윤 분)가 제빵명장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가족드라마. 작은 빵 하나로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장년층부터 10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빵왕 김탁구'는 매회 달콤하고 고소한 빵을 통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huli ata ang kbs na nasa cable anu?? ako 1st part palang pero tapos ko na i download..mapanood bukas.,..wahhaa sa viikii kaswi may sub nga kaso ..ewan hindi ko rin mapanood.. may lumalabas pang ka ekekan
New KBS drama "Bread, Love and Dreams" proved to be major competition on Wednesday and Thursday nights, making its debut at No. 1 on TV ratings charts.
Figures from TNmS (Total National Multimedia Statistics) on Friday revealed that "Bread," which premiered on June 9, brought in viewership ratings of 15.7 percent on Wednesday and 16.9 percent the following night.
Statistics released by AGB Nielsen Media Research showed that the series scored slightly lower ratings of 14.4 percent on both nights.
"Bread," starring Yoon Si-yoon and Kim Eugene, is about the success story of baker Kim Tak-koo (played by Yoon).
The premiere episode of "Bread" focused on the early beginnings of Kim Tak-koo and how he went to baking master Oh Doo-yong (played by Jang Hang-sun) to become his apprentice and learn about the skills of b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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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EUGENE!! ♥♥♥
MY CUTIEPANDA!! :)
Ma-Yoon LuVtEAm (Majun and Yookyung) My Fav. Couple
eh gnun nmn tlga lgi eh, puro 2 eps kada linggo, ang tagal nmn nla lumaki, gusto ko na mkita c Eugene!
bat ganon, 1 tv drama a year lng ginagawa ni eugene..sana 2 or more a year kc boring pag isa lng, dpat mga 2 dramas pra bongga, eh sikat p nmn sya ah..habang tumatanda c eugene, ang bagal mag ka drama..tsaka very professional at magaling na actress nmn c ujin ah..hm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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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on LuVtEAm (Majun and Yookyung) My Fav. Couple
hektik kaya ,maxado pag 2..tignan mo..yung creating destiny kamakaylan lang yun.. tas ngayun merun uli xa..
ok na yun..saka bukod dun may olive's eugene beuty diary pa xa..madami nga xang work eh,, tas etong mga bandang march nawawala xa.. ahha nag babakasyon...
ok na yn sis.. nag cocolapse nga si eugene diba? pwede na yan para di xa gaanong mapagod basta meron ok na